경주 온천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경북 경주] 경주 여행 3일 차 (화랑의 언덕) 2박3일 일정의 경주 여행 마지막날은 서울까지 5시간 운전을 또 해서 올라가야 하니 단촐하게 계획을 짰다. 최영화 빵집(황리단길) → 온천집 (황리단길) → 화랑의 언덕 이렇게 3곳만 갔다가 서울로 올라가기로 했다. 먼저 황리단길 북쪽 끝자락에 있는 최영화 빵집에 들러 가족 및 회사분들께 선물할 황남빵을 샀다. 가격은 빵 1개에 900원 정도로 개인적으로 싸지 않은것같다. 그래도 경주 명물이니 선물용으로는 좋긴 하다. 아침부터 빵을 만드시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었다. 5상자를 사고 맛보기 빵 1개를 사려고 했는데 공짜로 2개를 더 주셔서 갓나온 빵을 바로 먹어볼 수 있었다. 완전 따끈따끈하게 갓 구워진 빵은 표면은 매끈해보이는데 씹으면 처음은 바삭 나중엔 폭신했고 안에 단팥이 가득 들었지만 거부감 있는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