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 오래 사용한 PC의 경우 느려지거나, 아니면 새로 Free BSD 노트북이나 PC를 산 경우 Windows 부팅 USB를 통해 OS를 설치 및 초기화할 수 있다. 현재는 이러한 부팅 USB 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MS 에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.
물론 각 OS의 라이센스는 따로 구입하여야 한다.
우선 PC 에 USB 를 장착 후 빠른 포맷으로 USB 초기화를 수행한다.
Microsoft 홈페이지에서 Windows 10 booting usb 만드는 툴을 다운로드 받는다.
링크 : www.microsoft.com/ko-kr/software-download/windows10
다운받은 실행파일을 실행시킨다.
동의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.
만약 설치하려는 PC의 아키텍쳐가 64bit가 아니라면 "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" 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아키텝쳐를 변경해 준다. 아키텍쳐에 상관없이 설치 가능한 USB를 만드려면 "모두"를 선택하면 되지만 Booting USB를 만드는데 시간이 더 소요될 것 같다.
부팅 USB를 만들고 있으므로 ISO 파일로 추출하는게 아닌 현재 USB에 설치할 계획이므로 "USB 플래시 드라이브"를 선택한다. USB의 용량이 최소 8GB 이상이 되어야 한다.
Windows 부팅 USB로 만드려는 드라이브가 선택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.
부팅 USB 를 생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이후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된다.
이후 내컴퓨터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확인해보면 아이콘이 변경되어 있다. 이제 이 USB를 통해 다른 PC를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 등을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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